단체수건 April 21, 2025 Category: Blog 30년간 교직에 몸담으면서 가장 후회가 되는 것이 칭찬을 아꼈다는 점이다. 졸업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매년 명절 때마다 꼬박꼬박 안부 전화를 하는 제자, 늦은 시간에 불쑥 전화해서 뵙고 싶다고 말하는 제자, 스승의 날에 먼 산골까지 찾아와 함박웃음을 지으며 나 read more